잘하는 교사보다 괜찮은 어른
아이들은 제 설명보다 제 표정을 먼저 기억합니다. 실수한 날에는 실수했다고 말하는 어른이 되려 합니다.
하루의 결
세 가지 이야기
아이들은 제 설명보다 제 표정을 먼저 기억합니다. 실수한 날에는 실수했다고 말하는 어른이 되려 합니다.
옆 반 선생님과 나눈 오 분이 어떤 연수보다 오래 남을 때가 있습니다. 혼자 끙끙대지 않고 먼저 묻습니다.
지친 교사는 아이들의 작은 신호를 놓칩니다. 잠과 밥과 산책을 수업 준비 목록 맨 위에 둡니다.
교실이 행복하려면,
그 교실에 서 있는 어른부터
행복해야 합니다.
어느 교사의 수첩에서
작은 습관
오늘 지킨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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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묻기
아주 작아도 괜찮습니다. 웃었던 장면 하나면 충분합니다.
고마운 얼굴을 떠올리면 내일 먼저 인사할 사람이 생깁니다.
더할 일보다 뺄 일을 먼저 정하면 하루에 숨 쉴 틈이 생깁니다.
내년의 나에게
올해의 나는 완벽한 수업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교실 문을 열고 들어올 때마다 웃으며 맞이하려 애썼습니다.
내년의 나에게 부탁합니다. 바쁜 날일수록 아이 한 명과 눈을 맞추고, 지친 날에는 먼저 쉬어 주세요. 행복한 교사는 대단한 교사가 아니라, 오늘을 잘 살아 낸 교사라는 걸 잊지 말아요.
올해의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