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메이커
국내 · 아두이노 기반 · EZON 웹 플랫폼
센서 1.5만~15.4만원
보드 별도 4만~6만원
중학교 매뉴얼 — 충실
중학교 실험 30건 수록. 성취기준·교과서 쪽수·블록코딩 화면까지 그대로 따라 할 수 있음
장점
모둠 수만큼 살 수 있는 유일한 가격대
센서 단가가 1.5만~15.4만원으로 타사 무선의 1/3~1/10 수준입니다. 7모둠 옴의 법칙을 예로 들면 유선 보드 7개+전압 7+전류 7이 66만원인데, 같은 구성을 사이언스큐브 무선으로 하면 262만원입니다. 모둠별 실습이 목표라면 사실상 선택지가 이것뿐인 경우가 많습니다.
보드 1개에 센서 8~9개 동시 연결
유선 메인보드에 D0~D4 · A0 · A1 · I2C(2채널) · UART 포트가 있어 센서를 여러 개 한 번에 꽂습니다. 실제 사례집에서 수권의 층상구조는 온도센서 5개, 단열재 비교는 4개를 한 보드에 연결합니다. 무선 방식으로는 보드를 5개 쌓아야 하는 실험이 한 보드로 끝납니다.
SD카드로 케이블 없이 독립 기록
메인보드에 SD카드와 배터리를 끼우면 노트북 연결 없이 보드 혼자 데이터를 기록합니다. 감압용기 안처럼 케이블을 뺄 수 없는 밀폐 공간에 보드째 넣을 수 있습니다. 다만 실험 중 실시간 그래프는 볼 수 없고, 끝난 뒤 데이터를 꺼내 봅니다.
EZON이 웹앱 — 크롬북에서 설치 없이 동작
전용 프로그램을 깔지 않고 브라우저에서 바로 씁니다. 디벗 크롬북처럼 설치 권한이 막힌 기기에서도 동작할 가능성이 높아, 학교 기기 환경이 불확실할 때 안전한 선택입니다. 구글 시트 전송과 지능형 과학실 연동도 지원합니다.
클래스보드에서도 그대로 쓸 수 있음 (플랫폼 선택지 2개)
같은 센서를 EZON(ezon.ai) 말고 클래스보드의 「디지털 과학실험」 위젯으로도 씁니다.
클래스보드 스페이스를 만들고 위젯을 열면 유선·무선 MBL 장치를 페어링해 바로 그래프가 나옵니다.
학교가 이미 클래스보드를 수업 플랫폼으로 쓰고 있다면 학생이 새 사이트에 따로 접속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라
수업 운영이 단순해집니다. 반대로 EZON만 쓰던 학교도 그대로 두면 됩니다. 어느 쪽을 골라도 센서는 같은 제품입니다.
클래스보드용 교재도 따로 있습니다 — 『기초 · 측정 방법』(센서 19종 사용법, 유선판·무선판)과
『AI-STEAM 디지털 과학실험 따라잡기』(실험 30건, 245쪽). 위 「센서 가격표」 탭에 쪽수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DIY-B 센서 하나로 전도도 실험까지 (1.5만원)
이지메이커에서는 DIY-B 센서가 전도도 센서 역할을 합니다. 두 전극 사이에 흐르는 전류의 양을 재는 방식이라 저항·전류·전도도를 한 센서로 다룹니다.
· 크기 32 × 32 mm
· 측정 두 전극 간 전류량 (저항 · 전류 · 전도도 등)
· 입력 포트 아날로그, 디지털
· 측정 범위 아날로그 0~1023 (0~5V) / 전압값 0~5V
가격이 유선 15,000원 · 나노 70,000원이라, 전용 전도도 센서(사이언스큐브 무선 297,000원)와 비교하면 부담이 훨씬 적습니다. 소금물 농도 비교, 전해질·비전해질 구분처럼 상대적 크기를 다루는 탐구에 적합합니다.
다만 µS/cm 같은 절대 단위가 아니라 0~1023 아날로그 값으로 나오므로, 정량적인 전도도 수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전용 센서를 검토하셔야 합니다. 사례집에서는 이 센서 2개로 시각·청각 자극 반응 시간 측정 실험도 합니다.
단점
유선은 블록 코딩이 필요
센서를 꽂는다고 바로 값이 나오지 않고, 어느 포트에 무슨 센서를 연결했는지 블록으로 지정해 보드에 업로드해야 합니다. 다만 교사가 한 번 만들어 조별 보드에 미리 업로드해 두면 학생은 코딩 없이 바로 실험합니다 — 사례집이 권장하는 방식입니다.
연결 과정에서 탐구 본질이 흐려질 위험
포트 확인, 케이블 연결, 업로드 오류 대응에 시간이 쏠리면 정작 데이터 해석을 못 하고 수업이 끝납니다. 학생과 교사 모두 지치기 쉬운 지점입니다. 사전 세팅과 연결 가이드 인쇄물이 사실상 필수입니다.
무선(나노)은 보드 1개당 센서 1개
나노보드는 센서를 하나만 물립니다. 전압+전류를 동시에 재는 옴의 법칙은 모둠당 보드가 2개, 7모둠이면 14개가 필요합니다. 무선의 편의를 얻는 대신 다중 측정 실험에서 비용이 급격히 올라갑니다.
측정 정밀도·내구성은 상위 업체 대비 낮음
교육용 아두이노 기반이라 정량 정밀도와 장기 내구성은 파스코·버니어 대비 떨어집니다. 경향성을 읽는 중학교 탐구에는 충분하지만, 영재·연구 활동이나 정밀 측정이 목적이라면 상위 라인을 검토하는 편이 낫습니다.
사이언스큐브
국내(코리아디지탈) · 무선 MBL · Science# 프로그램
무선 11만~99만원
보드·인터페이스 불필요
중학교 매뉴얼 — 충실
서울시교육청 자료집에 수업 사례 5건. 교사용 지도자료와 학생용 활동지가 한 세트
장점
전원만 켜면 연결 — 보드·배선이 없음
무선 센서 자체에 블루투스가 들어 있어 보드도 인터페이스도 필요 없습니다. 전원 버튼을 짧게 누르고 프로그램에서 페어링하면 끝이라, 수업 시작 5분 안에 그래프를 띄우기 가장 쉬운 구성입니다. 코딩도 없습니다.
Science#의 데이터 변환·회귀분석이 강력
x축을 시간에서 다른 센서 값으로 바꿔 그리기(전압–전류 그래프), 거리를 1/r²로 변환해 직선화, 추세선과 결정계수 R² 확인까지 프로그램 안에서 됩니다. 단순히 그래프를 보여주는 수준을 넘어 데이터를 다루는 수업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수동 수집 모드 — 학생이 변인을 직접 입력
센서가 모르는 값(주사기 부피, 광원까지의 거리, 용수철이 늘어난 길이)을 학생이 직접 입력하면서 측정하는 모드입니다. 자동 수집만 쓰면 학생이 할 일이 없어지는데, 이 모드가 탐구 과정을 학생에게 되돌려 줍니다.
국내 보급률과 A/S가 안정적
국내 교육기관 보급이 넓어 주변 학교에 물어볼 사람이 있고, 고장 시 A/S와 대여 지원을 국내에서 받습니다. 지능형 과학실 연동도 지원합니다. 학교 예산 집행과 사후 관리 측면에서 부담이 가장 적은 편입니다.
단점
무선 단가가 높아 전 모둠 보급이 어려움
무선 센서가 11만~99만원대입니다. 7모둠 기준으로 전압·전류 세트를 갖추면 262만원, CO₂를 갖추면 347만원이 듭니다. 400만원 안팎 예산으로는 한두 종류만 전 모둠 보급이 가능하므로, 핵심 센서만 무선으로 잡는 판단이 필요합니다.
제품군이 나뉘어 연결 방식이 서로 다름
무선 센서, 기존 MBL, Smart MBL이 각각 존재하고 연결 방식과 필요 장비가 다릅니다. 같은 회사 제품이라도 기존 보유분과 새로 살 제품이 호환되지 않을 수 있어, 발주 전 모델명 단위로 대조해야 합니다.
전용 프로그램 설치 — 크롬북은 사전 확인 필수
Science#는 Windows·Android 버전으로 안내되며 ChromeOS 지원은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디벗 크롬북은 관리자 정책으로 Play 스토어와 확장 프로그램이 막힌 경우가 많아, 연수·수업 전 학교 기기 1대로 반드시 테스트해야 합니다.
유선(MBL) 라인은 인터페이스가 별도 — 이 가이드에서 제외
유선 센서는 인터페이스(Free Linker2 · 495,000원)를 함께 갖춰야 동작합니다. 센서 단가만 보면 저렴해 보이지만 도입 비용 구조가 달라 다른 업체와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가격표와 구매 계획 생성기에서는 무선만 다룹니다.
이미 인터페이스를 보유한 학교라면 유선이 유리할 수 있으니, 그 경우에는 기존 장비와 커넥터 규격이 맞는지 확인한 뒤 업체 견적을 따로 받으시길 권합니다.
파스코 (PASCO)
미국 · 무선 센서 · 국내 총판(와이케이사이언스)
무선 20.7만~116.2만원
보드 불필요 · 학교장터 등록
중학교 매뉴얼 — 충실
파스코코리아 중학 과학 페이지에 중1~3 실험 25종, 실험마다 E-BOOK 매뉴얼 제공
장점
중학교 실험 25종 + 실험별 E-BOOK 매뉴얼
파스코코리아가 중1~중3 실험 25종을 단원별로 정리해 두었고, 각 실험을 누르면 E-BOOK 형태의 실험 매뉴얼이 열립니다. 비열 비교, 보일의 법칙, 빛의 합성, 광합성, 옴의 법칙, 구름생성, 자유낙하, 무조건 반사까지 중학교 전 학년·전 영역을 덮습니다. 해외 제품이지만 국내 중학교 단원에 맞춰 정리된 자료가 있다는 점이 큰 강점입니다.
센서 라인업이 가장 넓음
일반 센서는 물론 편광·방사선·융점측정 같은 특수 센서까지 갖추고 있어, 심화·영재 활동이나 학생 자율 탐구에서 주제 제약이 적습니다. 고교 과정까지 이어 쓸 것을 고려하면 확장성이 가장 좋습니다.
SPARKvue·Capstone의 분석 기능
전용 소프트웨어에서 실시간 그래프·통계·곡선 맞춤·영상 동기화까지 지원합니다. 데이터를 다루는 수준 높은 탐구 수업을 설계하기에 적합합니다.
스마트카트 등 역학 실험 장비가 우수
힘·위치·속도·가속도를 카트 자체가 측정하는 스마트카트(598,000원)가 대표적입니다. 중3 운동·역학적 에너지 보존 단원에서 기존 도구로는 얻기 어려운 데이터를 바로 뽑을 수 있습니다. 방진·방수 등 내구 설계도 강점입니다.
전 품목 학교장터(S2B) 등록 — 품의가 간단
2026년 국내 총판 카탈로그에 제품별 정가와 학교장터 물품 번호가 모두 표기되어 있습니다. 견적을 따로 받지 않고 S2B에서 물품 번호로 바로 조회·품의할 수 있어, 예산 계획 단계에서 금액을 확정하기 쉽습니다.
또한 2D Motion Analysis(동영상 운동 분석)를 로그인 없이 무료로 제공해, 센서 없이도 운동 단원 수업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
전반적으로 단가가 가장 높은 편
무선 센서가 20.7만~116.2만원대입니다. 온도 207,000 · 전압 277,000 · 전류 313,000 · CO₂ 678,000처럼 같은 항목에서 국내 업체보다 1.5~4배 높습니다. 7모둠 기준으로 한 종류를 갖추는 데만 145만원 이상이 들어, 모둠별 실습 보급에는 부담이 큽니다.
일반 교구 예산으로 모둠 수만큼 확보는 곤란
지능형 과학실 구축처럼 1천만원 이상 예산이 확보된 경우에 적합합니다. 400만원 안팎의 일반 교구 예산에서는 교사 시연용 소수나, 다른 업체로는 대체가 어려운 항목(스마트카트·방사선 계수기 등)만 선별해 넣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국내 연수·커뮤니티 사례가 상대적으로 적음
제품 매뉴얼은 잘 갖춰져 있으나, 국내 교사들이 공유하는 수업 사례나 연수 자료는 국내 업체보다 적은 편입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주변에 물어볼 사람을 찾기가 상대적으로 어렵습니다.
버니어 (Vernier)
미국 · Go Direct 무선 · 국내 유통사 경유
무선 20.7만~139만원
국내 유통사 표시가
중학교 매뉴얼 — 보통
본사 자료는 방대하나 국내 중학교 단원에 맞춘 한글 매뉴얼은 상대적으로 적음
장점
Graphical Analysis가 직관적, 다기기 지원
전용 분석 앱 Graphical Analysis가 화면 구성이 단순해 처음 쓰는 학생도 헤매지 않습니다. Windows·macOS·크롬북·iOS·안드로이드를 모두 지원해 학교 기기가 무엇이든 대응됩니다. 크롬북 학교에서 특히 유리한 부분입니다.
측정 정확도와 데이터 전송 안정성
센서 정밀도와 무선 전송 지연이 적어 측정값을 그대로 신뢰하고 해석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반복 측정에서 값이 흔들리지 않아 오차 논의가 산으로 가지 않습니다.
국제 표준 — 영재·연구 활동에 적합
전 세계 학교·대학에서 널리 쓰여 실험 프로토콜과 논문 자료가 풍부합니다. 영재학급, 과학 동아리, 대회 출품 연구처럼 중학교 교과를 넘어서는 활동에서 강점을 발휘합니다.
단점
국내 중학교용 한글 수업자료가 부족
본사 실험 라이브러리는 방대하지만 대부분 영문이고 미국 교육과정 기준입니다. 국내 중학교 단원·성취기준에 맞춰 정리된 한글 매뉴얼은 이지메이커·사이언스큐브·파스코에 비해 적어, 교사가 직접 재구성해야 하는 부담이 생깁니다. 센서를 처음 도입하는 학교에는 이 점이 가장 큰 진입 장벽입니다.
단가가 높아 모둠 보급에 큰 예산 필요
무선 센서가 20.7만~139만원대입니다. 7모둠 기준으로 한 종류를 갖추는 데만 145만원 이상이 들어, 일반 교구 예산에서는 전 모둠 보급이 어렵습니다.
CO₂ 등 일부 센서는 전용 용기·거치가 필요
CO₂ 센서는 기체 유입부가 센서 바닥에 있어 세워서 띄운 상태로 써야 하고, 이에 맞는 전용 광합성 용기를 따로 갖춰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 밀폐용기를 쓰기 어려워 부대 비용과 준비 단계가 늘어납니다.
부품·소모품 조달에 시간이 걸림
해외 본사 제품이라 결품·단종 시 대체품 확보나 수리에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학기 중 고장이 나면 그 차시 수업을 대체해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